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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홀스킹덤 승마장 예식

조회 수 85768 추천 수 0 2016.05.21 17: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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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무척 쨍쨍한 날 ... 밤에 거행될  예식을 준비합니다..............


정통결혼식은

혼인날 신랑은 대례를 올리기 위하여 신부집으로 떠나는데 이것을 초행이라고 합니다. 초행을 떠나기 전날 밤 조상의 묘당에 인사를 드립니다.  신랑이 신부집에 도착하면 신부집에서는 정중히 맞아들여, 함을 받고 대례를 올릴 준비를 합니다.

대청이나 마당에 차일을 치고 그 아래 멍석을 깔고  다시 돗자리를 펴서  전안례를 시작합니다. 절차나 방법은 지방에 따라 약간씩 다르나  공통적인 점은

-  신랑이 나무기러기를 들고 초롱을 든 하인의 안내로 읍()을 3번 하면서 초례청으로 들어간다.

- 그리고 초례상 위에 나무기러기를  놓고 재배()한다.

- 신랑이 미처 일어나기 전에 신부의 어머니가기러기를 가지고 안방으로 들어간다. 나무기러기는  기러기가 겨울철에는 남쪽으로, 여름철에는 북쪽으로 날아가는 수양조()이고, 한 번 교미한 한 쌍은 꼭 같이 살며 다른 놈과 교미하지 않아 깨끗한 정절을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이어서 대례가 진행되는데 대례는 교배례()와 합근례(잔을 주고받는 절차)의 순으로 진행된다. 신부가 먼저 부축을 받으며 3번 절을 할 때 신랑은 무릎을 꿇고 앉아서 받는다. 다음에 신랑이 2번 반 절을 할 때 신부도 앉아서 받는다. 교배례에 이어 합근례가 시작된다. 신랑은 무릎을 꿇고, 신부는 앉아서 신부의 하님이 청() ·홍()실을 드리운 술잔에 술을 따라 신부가 허리를 굽혀 읍례()한 술을 신랑에게 보내면 신랑은 입에 대었다가 다시 신부 쪽으로 보내 퇴주한다. 대례 때 초례상에 늘어놓는 음식은 지방에 따라 다르나 서울 근교에서는 달떡 ·밤 ·대추와, 나무로 만든 닭을 좌우에 1마리씩 놓고, 촛불 ·대나무 ·들축나무를 양편에 놓는다.

 

- 대례날 저녁에 신방()을 꾸미고 신랑 ·신부가 첫날밤을 보내는데 방안에는 병풍을 치고 자리를 펴 놓으며 주안상 등을 준비해둔다. 신부는 말없이 앉아 있어야 하고, 신랑의 질문에 겨우 들릴 정도로 대답할 따름이지 먼저 묻지 못한다. 이어서 신랑이 신부의 옷을 벗겨 주는데 지방에 따라 그 순서가 다르고 신부가 먼저 신랑의 옷을 벗겨 주는 곳도 있다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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